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1 [서평]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 건축가는 이렇게 세상을 본다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날씨가 변한다는 것은 불편한 요소가 될 수도 있지만 건축에서는 그 같은 변화가 부정적이라기보다는 긍정적인 다양성의 요소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우리나라 같이 사계절이 뚜렷한 날씨는 일 년 365일, 같은 날이 하나도 없다. 같은 거리라고 하더라도 날씨에 따라서 다르게 인식이 되어서 찾아갈 때마다 다른 얼굴의 거리를 만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코엑스몰에 가면 일 년 열두 달 같은 풍경이다. 그것은 상업가로에서는 별로 바람직하지 않은 모습이다. 한결같다는 것은 장점이 될 수도 있고 단점이 될 수도 있다. [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 지대넓얕에서 알쓸신잡 지대넓얕이라고 아시나요? 지금은 책으로 더 유명한 것 같지만 한 때 제가 정말 좋아했던 팟캐스트입니다. 채사장, 깡선생, 독실이.. 2023. 12.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