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탄산소다1 [서평] 게으른 자를 위한 수상한 화학책 / 이광렬 게으른 자를 위한 수상한 화학책 자취를 하다 보면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내가 제대로 집안일을 하고 있는 걸까? '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떤 지식을 학교로부터 배우는 것에 익숙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학원에서라도 배우곤 하지요. 그런데 집안일을 가르치는 학원이 있던가요? 아니면 학교에서 가정 시간에 열심히 집중해서 배우셨나요? 대부분이 그렇지 않지요. 우리는 그렇게 준비를 하지 않은 채, 자취를 시작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보통 초중고 공부만 하다가 대학교 진학으로 타지로 이동하면서 자취를 시작하곤 하니까 말이죠. 그러면 어떤 친구들은 부모님께 많은 지식을 배우고 오는 경우도 있지만, 저처럼 그냥 아무것도 모른 채 자취를 시작하는 경우도 많지요. 심한 친구들은 세탁기 돌리는 법도 모른 채 말이죠... 2024. 12.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