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원을 경영하라1 천 원을 경영하라 - 사업가는 타고나는 것 인가를 되묻게 만드는 책 천 원을 경영하라 고작 1,000원짜리인데 불량이 좀 있을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반문할 수 있겠지만 1,000원짜리 상품이기 때문에 더욱 불량이 없어야 한다. 1,000원이기 때문에 품질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왜 그럴까? 고객은 고가의 제품에 문제가 생기면 ‘그럴 수도 있지 뭐…’ 하고 오히려 관대해지는 측면이 있다. 그러나 1,000원짜리 상품이 불량이면 “아, 이럴 줄 알았어. 1,000원짜리가 오죽하겠어.”하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인다. 비싼 제품이 불량이면 고쳐서 쓰지만 싼 제품이 불량이면 쓰레기 취급한다. 이는 단순히 불량품 1개의 문제가 아니다. 회사 전체에 대한 신뢰를 무너트리는 일이다. [ 천 원을 경영하라 ] 앰비슈머(Ambisumer) 소비문화는 시대가 바뀌면서 계속 변화해 간다. 현.. 2023. 9. 14. 이전 1 다음 반응형